넷플릭스는 코미디언 ‘데이브 샤펠 쇼’를 공개한 후 큰 비판에 직면했다.
J.K. 롤링도 그를 추모했다.
해리포터 팬들은 소셜미디어에서 J.K. 롤링을 비판했다.
'신비한 동물사전' 영화의 남은 3편을 집필 중이다
유년기 친구 겔러트 그린델왈드의 관계
"누가 트럼프에게 ‘pore’ 스펠링을 가르쳐줬나 봐"
저는 30대 중반이기 때문에 마냥 '런던 생활이 훨씬 좋고, 한국은 절대 따라갈 수 없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한국이 그립기도 해서 돌아갈까 고민도 많았어요. 하지만 직장생활은 아주 달라요. 개인 생활과 회사 일의 균형을 맞출 수 있어요. 휴가를 통해 개인 삶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고, 직장생활이 아닌 '내 자신' 개인에 집중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한국에서는 어느 정도 앞날을 예측할 수 있잖아요. 저는 여기 오면서 제 인생이 바뀌었어요. 물론 이민을 한다고 다 이렇게 되지는 않을 거예요. 사실 전 이민이 목적도 아니었고요. 근데 한국의 30대 중반은 대부분 안정적으로 사는 것 같아요. 저는 직장생활을 계속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온 거죠.